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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먹는 치료제, 알약 '팍스로비드' 부작용 및 효과카테고리 없음 2022. 1. 7. 11:41
미국에서는 2021년 연말부터 코로나 알약
먹는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미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효과가 매우 좋다(very effective)
고 말했기 때문 입니다.
화이자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 중 비만이거나 당뇨병·심장병 등
고위험군인 코로나 환자 1219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한 결과
실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775명은
위약(僞藥)을 먹은 다른 환자군에 비해
입원·사망이 89% 감소하였으며,
코로나에 감염된 지 5일이 지나고
투약해도 입원·사망 예방 효과가 85%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앞서 머크사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약 50%의 입원·사망 예방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더 긍정적인 결과이죠
대한민국에서도 코로나 치료제
먹는 알약을 들여온다고 오늘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약은 바로 ‘팍스로비드’
그렇다면 부작용은 어떨까요?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할 정도 이기 때문에
백신 물약에 비해 부작용은 확실히 덜 해보이는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외 중요 내용으로
병원 밖에서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처방전을 받아야 하고
대상은 코로나 감염자 가운데
노인 등 고위험군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환자 제한
어제, 오늘 코로나 백신 물약으로 인한
사망자가 너무 많은 시국에
나오는 알약 이므로 먹기전에
정말 필요해서 먹는 것인지 본인의 의사 결정이 필요해 보이며
이번에는 큰부작용 없이 코로나가 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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