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콩빵 본점 특허를 가져간 곳

원조를 만들어낸 사람의 기술을 훔쳐 간다는 것은 

도둑질 하는거와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즈니등 다른 곳들이 저작권에 민감한 것이죠

원조 강릉 콩빵 대표 A씨는  "지난 2014년 특허출원을 했고

디자인등록증과

상표등록증까지 모두 갖춘

진짜 중의 진짜, 원조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대표 A씨에 따르면 문제가 생긴 건

몇 년 전 A씨 가게에서 3개월간 근무한 직원 B가 퇴사한 후

똑같은 상표로 자기 법인을 차리면서부터 였는데요

B는 레시피 등의 기술을 훔쳐 교묘하게

조금씩 바꿔 사업을 시작했고,

젊은 그는 A씨보다 홍보에 더 뛰어난 수완을 보였다.

그래서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힌트는 사장님이 억울함을 적으신

종이에서 발견 할 수 있었네요

https://blog.naver.com/bluesky0518/223007283171

사진을 보면 민트색과 하얀색으로 

원조가 아닌곳을 알 수 있게

표기가 되어 있는거 같네요

쿠팡

위의 커피 콩빵이 원조 입니다

판매 하실때에도 원조라고 표기를 하셨네요 

쿠팡

민트 색깔의 커피 콩빵은 위 사연의 거기가 맞을까요?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jiiiihyunn/223112496032

본점 설명 사진을 보면 특허를 등록한 시기가 나와있습니다 

대략 2014-15년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러면 다른 본점이라고 하는 곳의 시기는 언제 일까요?

위에 적었던 글에서 추정 할 수 가 있습니다

몇 년 전 A씨 가게에서 3개월간 근무한 직원

사진 출처 https://kimkim07.tistory.com/55

강릉에 있는 ㄱㄹㄷ은

2020년에 특허 출원이 되어 있네요 

네이버에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위에 적혔던 내용에서

우리가 기억할 필요가 있는게 있는데요

젊은 그는 A씨보다 홍보에 더 뛰어난 수완을 보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원조라는 곳보다 

다른 곳의 영상이라 블로그가 판을 치네요 :(

https://news.nate.com/view/20230612n22007

강릉 커피콩빵 원조집 "3개월 알바 직원, 기술 훔쳐 50억 벌었다" 분노 : 네이트 뉴스

이 기사에 대한 베플은 이렇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사회 발전하는 속도에 비해

사람들의 예절이나 의식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을 받네요

노력한 사람이 보상을 받고

인정을 받을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